Live At Wembley (Bonus Disc)

Beyonce / 2005.12.21 발매

2004 그래미 최다 5관왕에 빛나는‘21세기 팝 아이콘’
'비욘세(Beyonce)'의 최신 라이브 DVD+CD 세트 [Live at Wembley]

슈퍼스타 비욘세의 첫 세계 솔로 투어 기간이었던, 2003년 11월 10일에 촬영된 이번 라이브 DVD는 멀티 플래티넘 세일즈를 기록한 가수로서 그녀의 파워가 정점에 있을 때의 무대를 담고 있다. 그녀의 1위 히트곡들, 개인적인 애창곡, 관중을 즐겁게 하는 깜작 선곡 그리고 데스티니스 차일드 메들리를 포함한 콘서트에서 비욘세는 그녀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엔터테이너로 만들어준 그녀의 노래, 환상 그리고 카리스마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타이틀 [Beyonce: Live at Wembely]에 담긴 보너스 영상을 살펴보면, 콘서트 비하인드 씬, 2004년 브릿 어워즈에서의 모든 관중을 사로잡았던 < Crazy In Love > 실황, 3개의 독점 인터뷰,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디스코그래피, 데스티니스 차일드 새 앨범 업데이트 및 비욘세가 모델로 나온 로레알 TV 광고 등이 있다.

더욱이, [Beyonce: Live at Wembley]는 CD와 함께 발매되었다. 오디오 CD에는 3곡의 빅 히트곡의 최신 리믹스와 이번에 새롭게 녹음한 최신곡 3곡이 담겨있다. 최신곡은 바로 < Wishing On A Star >, < What’s It Gonna Be >와 < My First Time >이다.

비욘세는 그녀의 #1 멀티 플래티넘 솔로 데뷔 앨범 [Dangerously In Love]를 서포트 하기 위해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미국 투어를 해 왔다. 데뷔 앨범으로 비욘세는 최우수 R&B 앨범과 Jay-z가 피쳐한 < Crazy In Love >로 최우수 R&B 노래를 포함 2004 그래미 시상식 최다 5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번 그래미 5개 부문 석권과 함께 한해 동안 가장 많은 그래미를 수상한 여성 아티스트로서 1999년 로린 힐, 2001년 알리시아 키스 그리고 2002년 노라 존스와 타이 기록을 세웠다.

역사상 가장 많은 세일즈를 기록한 여성 그룹인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원년 멤버로 비욘세는 팝 씬에 있어서 가장 널리 인지되고 기대를 받는 여성이다. 비욘세의 공동 작곡과 프로듀싱으로 녹음된 많은 히트곡과 함께 데스티니스 차일드는 세계적으로 4천만장 이상의 앨범과 싱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1997년 11월 데뷔한 이래로 기록적인 22개의 골드, 플래티넘 그리고 멀티-플래티넘 RIAA(미 음반협회) 인증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