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n Right, I've Got The Blues
Buddy Guy / 2005.03.04 발매
본 앨범은 타이틀인 Damn right, i've got the blues가 버디 가이의 필링 가득한 기타 연주로 포문을 열고 있으며, 다이어 스트레이트의 마크 노플러와 협연한 Where is the next one coming home이 두 번째 트랙으로 자리잡고 있다. 윌슨 피켓의 곡으로 잘 알려진 Mustang sally는 화려한 브라스 섹션을 바탕으로 제프 벡과 흥겨운 기타연주를 선사해 준다. Early in the morning은 버디 가이, 제프 벡, 에릭 클랩튼이 3인 3색의 기타 연주를 들려준다. 마지막 곡으로는 아끼던 후배 스티비 레이 본을 추모하는 곡인 Rememberin' stevie가 실려있는데 버디 가이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이 앨범의 압권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