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mills of The Soul
케로 원 (Kero One) / 2007.04.25 발매
달콤한 비트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재미 한국인 케로원(Kero One)의
언더그라운드 재즈 힙합 클래식 [Windmills of The Soul] + [Single Collection (Bonus CD)]
- 미국은 물론 일본의 재즈 힙합씬까지 점령한 재미 한국인 Kero One의 화제의 데뷔작.
- 사운드 프로바이더스(Sound Providers)의 멤버 J Skillz가 직접 앨범의 믹싱에 참여.
- 기존 미국, 일본반에서 볼수 없었던 보너스 트랙과 새롭게 리엔지니어링 된 음원 수록.
- 평화롭고 따뜻한 질감의 빈티지 재즈 힙합 사운드
Windmills of The Soul
케로원의 대망의 정규앨범 [Windmills of The Soul]을 발매한다. 전작에 비해 더욱 다양한 실제 악기를 사용했으며 그의 친구들인 엠씨 나이아마(MC Niamaj), 골다 수퍼노바(Golda Supanova), 그리고 무엇보다 사운드 프로바이더스(Sound Providers)의 제이슨 스킬즈(Jason Skillz)의 도움을 받게 된다. 제이슨 스킬즈는 그의 음악을 듣고 다른 음악들을 생각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케로원의 작업을 도와주었는데 사운드 프로바이더스가 한국에 공연하러 왔었을 당시에도 케로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본 작에서는 기본적인 샘플링과 비트 메이킹, 스크래칭은 물론이고 휀더로즈, 무그, 그리고 베이스까지 자신의 연주로 채워 넣었고, 앨범에 나오는 색소폰 또한 연주자가 실제로 연주한 것을 녹음했다. 그는 오메카 와츠(Omega Watts)라던가 크라운 씨티 락커즈(Crown City Rockers)와 함께 투어를 다니기도 했는데 크라운 씨티 락커즈의 실제로 연주하는 방식에 많은 자극을 받았던 모양이다. 그리고 그의 연주는 정제되어있는 동시에 마치 맥을 짚듯 적재적소하게 위치하고 있다.
본 정규 앨범은 미국보다는 일본에서 몇 달 먼저 발매됐다. 일본 발매 당시, HMV와 타워 레코드 등의 대형매장 힙합 차트 1,2위에 오르며 선전했으며 아이튠즈(Itunes)의 힙합 부분 다운로드 100위안에 3달 동안 머물면서 인기를 얻어왔고 MSN 뮤직에서는 베스트 인디-힙합 부분에 랭크 되면서 이름을 날렸다. 거대한 일본시장을 생각해 본다면 엄청난 성공을 이루어낸 셈이다.
앨범은 낡았지만 아름다운 재즈가 힙합의 에너지를 얻은듯한 느낌을 준다. 잘 다듬어진 샘플과 실제로 연주하는 색소폰, 휀더로즈는 라이브의 질감을 살린 오가닉한 느낌을 주는데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라던가 루츠(Roots), 그리고 초기의 커먼(Common)의 사운드와 닮아 있다.
빈티지하고 심플한 기타루핑이 인상적인 [Windmills Intro]를 시작으로 휀더로즈와 색소폰의 훵키한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는 [Give Thanks-후에 이 곡은 사운드 프로바이더스가 리믹스 했다-], 일본에서만 12인치 싱글로 발매되면서 특히 사랑 받았던 [My Story], 그리고 케로원의 목소리가 들어가있지 않은 두 곡 [Ain't That Somethin?], [It's a New Day]에서는 그의 프로듀싱과 비트 메이킹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아름다운 피아노 루핑이 인상적인 최근 12인치 싱글 트랙 [In all the Wrong Places], 사운드 프로바이더스의 제이슨 스킬즈가 참여했으며 싱글로도 발매되어 사랑 받았던 [Keep it Alive!], 그리고 그의 이름을 알리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현대 B-BOY들의 클래식 브레익, [Check The Blueprints]을 마지막으로 이 놀라운 정규앨범은 끝이 난다.
Single Collection (Bonus CD)
한국 발매반 보너스 CD에는 [Check The Blueprints]와 [Keep it Alive!]의 리믹스 트랙들, 그리고 인스트루멘탈 버전과 씨디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은 [Keep it Alive!]의 아카펠라 트랙까지 담고 있다. 아카펠라 트랙의 경우, 12인치 싱글에만 수록되어 있던 것인데 새로운 리믹스를 원하는 프로듀서 지망생들에게 아주 유용한 소스가 되어 줄 것이다. 너무나 알찬 보너스 트랙들이라 하겠다.
- 미국은 물론 일본의 재즈 힙합씬까지 점령한 재미 한국인 Kero One의 화제의 데뷔작.
- 사운드 프로바이더스(Sound Providers)의 멤버 J Skillz가 직접 앨범의 믹싱에 참여.
- 기존 미국, 일본반에서 볼수 없었던 보너스 트랙과 새롭게 리엔지니어링 된 음원 수록.
- 평화롭고 따뜻한 질감의 빈티지 재즈 힙합 사운드
Windmills of The Soul
케로원의 대망의 정규앨범 [Windmills of The Soul]을 발매한다. 전작에 비해 더욱 다양한 실제 악기를 사용했으며 그의 친구들인 엠씨 나이아마(MC Niamaj), 골다 수퍼노바(Golda Supanova), 그리고 무엇보다 사운드 프로바이더스(Sound Providers)의 제이슨 스킬즈(Jason Skillz)의 도움을 받게 된다. 제이슨 스킬즈는 그의 음악을 듣고 다른 음악들을 생각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케로원의 작업을 도와주었는데 사운드 프로바이더스가 한국에 공연하러 왔었을 당시에도 케로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본 작에서는 기본적인 샘플링과 비트 메이킹, 스크래칭은 물론이고 휀더로즈, 무그, 그리고 베이스까지 자신의 연주로 채워 넣었고, 앨범에 나오는 색소폰 또한 연주자가 실제로 연주한 것을 녹음했다. 그는 오메카 와츠(Omega Watts)라던가 크라운 씨티 락커즈(Crown City Rockers)와 함께 투어를 다니기도 했는데 크라운 씨티 락커즈의 실제로 연주하는 방식에 많은 자극을 받았던 모양이다. 그리고 그의 연주는 정제되어있는 동시에 마치 맥을 짚듯 적재적소하게 위치하고 있다.
본 정규 앨범은 미국보다는 일본에서 몇 달 먼저 발매됐다. 일본 발매 당시, HMV와 타워 레코드 등의 대형매장 힙합 차트 1,2위에 오르며 선전했으며 아이튠즈(Itunes)의 힙합 부분 다운로드 100위안에 3달 동안 머물면서 인기를 얻어왔고 MSN 뮤직에서는 베스트 인디-힙합 부분에 랭크 되면서 이름을 날렸다. 거대한 일본시장을 생각해 본다면 엄청난 성공을 이루어낸 셈이다.
앨범은 낡았지만 아름다운 재즈가 힙합의 에너지를 얻은듯한 느낌을 준다. 잘 다듬어진 샘플과 실제로 연주하는 색소폰, 휀더로즈는 라이브의 질감을 살린 오가닉한 느낌을 주는데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라던가 루츠(Roots), 그리고 초기의 커먼(Common)의 사운드와 닮아 있다.
빈티지하고 심플한 기타루핑이 인상적인 [Windmills Intro]를 시작으로 휀더로즈와 색소폰의 훵키한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는 [Give Thanks-후에 이 곡은 사운드 프로바이더스가 리믹스 했다-], 일본에서만 12인치 싱글로 발매되면서 특히 사랑 받았던 [My Story], 그리고 케로원의 목소리가 들어가있지 않은 두 곡 [Ain't That Somethin?], [It's a New Day]에서는 그의 프로듀싱과 비트 메이킹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아름다운 피아노 루핑이 인상적인 최근 12인치 싱글 트랙 [In all the Wrong Places], 사운드 프로바이더스의 제이슨 스킬즈가 참여했으며 싱글로도 발매되어 사랑 받았던 [Keep it Alive!], 그리고 그의 이름을 알리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현대 B-BOY들의 클래식 브레익, [Check The Blueprints]을 마지막으로 이 놀라운 정규앨범은 끝이 난다.
Single Collection (Bonus CD)
한국 발매반 보너스 CD에는 [Check The Blueprints]와 [Keep it Alive!]의 리믹스 트랙들, 그리고 인스트루멘탈 버전과 씨디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은 [Keep it Alive!]의 아카펠라 트랙까지 담고 있다. 아카펠라 트랙의 경우, 12인치 싱글에만 수록되어 있던 것인데 새로운 리믹스를 원하는 프로듀서 지망생들에게 아주 유용한 소스가 되어 줄 것이다. 너무나 알찬 보너스 트랙들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