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s Like LeShop
Various Artists / 2007.08.27 발매
한국의 패션 브랜드 ‘Leshop’과 코스모폴리탄 트랜드세터 ‘램블링’의 음악이 만나다!
클럽하우스에서부터 네오 라운지, 일렉트로니카, 이지리스닝, 라틴 리듬, 스페이스 에이지 팝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60년대의 유산을 모던한 감각으로 되살려낸 'Happy & Groovy Sound'라고 요약할 수 있다. 특히 파티나 댄스 플로어를 달구기엔 최적의 선택!
참여한 아티스트로는 밀라노의 네오 라운지를 주도하는 Leo Cesari, Doktor Zoil, Macchiato Caldo, 파리의 네오 프랜치 팝을 주도하는 Zebraville, Jojo effect, Club des Belugas, 런던 클럽가에서 가장 유머러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Patrick & Eugene, 국내에서도 이미 상당한 매니아을 확보하고 있는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의 Pat C 등 일반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밴드들의 음악을 담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코스모폴리탄적인 다국적 사운드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 굳이 분류하자면 뉴욕이나 도쿄와 같은 메트로시티의 전문직 종사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Nu-Jazz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