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e Lost Souls (Tour Edition)
James Blunt / 2008.03.24 발매
‘You’re Beautiful’의 주인공 제임스 블런트의All The Lost Souls (Tour Edition)!!
재작년 한해 팝 시장에서 엄청난 히트와 이슈를 가지고 왔던 노래가 하나 있다. 바로 국내 TV CF GM 대우의 토스카 광고
특히나 이번 투어 에디션에는 제임스 블런트가 애착을 가지는 3곡 ? 첫 싱글이였던 1973을 포함하여 Same Mistake, One of The Brightest Stars가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탄생하여 한국 팬들에게 특별히 선사할 예정이다.
LA의 스튜디오에서 레코딩과 믹싱이 진행 된 이번 앨범은 제임스 블런트의 전작의 프로듀싱과 동시에 미시 엘리엇의 프로듀서 및 톰 크루즈, 제이미 폭스 주연의 영화 콜랙트럴의 O.S.T.로도 유명한 Tom Rothrock의 주도하에 진행이 되었고 레코딩 세션 멤버도 블런트와 ‘Live Earth’ Tour의 주역 밴드인 키보드 폴 베어드, 기타 벤 캐슬, 베이스 말콤 무어, 드럼에 칼 브라질과 같이 함으로써 더욱 더 깔끔한 사운드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올 초 L.A.에서 신보 작업에 착수 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을 때 그는 자신의 새 앨범에 대해서 ‘이번 앨범은 70년대 색깔을 띨 것이며 전작과는 느낌이 다른 앨범을 작업 할 것이다’ 라고 밝힌 적이 있다. 이러한 결과물로 보여진 첫 타이틀이 <1973>이다.
<1973>에서 블런트는 옛 연인의 대한 그리움과 향수, 그리고 목마른 갈망에 대해 노래 하면서 그의 호소력에 힘입어 이 곡은 발표 직후 유럽 에어플레이 차트에 당당히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그의 앨범의 4번째 곡인
이외에 ,
그의 음악을 어떤 범위와 범주를 두거나 어렵게 해석하고 어렵게 들을 필요는 없다. 그는 이미 벌써 아티스트로서의 위치와 실력을 넘어섰고, 그는 언제나 모든 이들의 오래된 추억을 노래해 주는 아티스트이기에 그의 이번 공연은 이 또한 우리의 기억 속에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