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zz 24 Vol. 20 - Symhonic Swing: Maestro, Give Me The Groove
Various Artists / 2009.03.12 발매
1940년에서 1950년대, 연주자들에게는 현악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녹음하는 것이 큰 자랑거리이자 유행이었다. 성공한 연주자의 대열에 들어섰다고 자평할 만한 근거였다고나 할까. 이 앨범의 곡들이 바로 그 우아한 선율을 가득 담고 있다. 텁텁한 모노 녹음의 현악기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들을수록 우수에 젖게 한다. 언제 어디서든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