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R Who We R (Single)
Kesha / 2010.10.26 발매
'맘에 들지 않으면 절 확 물어버리세요!'
2010년 최고의 여성 팝 아티스트!
'짐승녀' 케샤의 자신감 넘치는 새 싱글
[We R Who We R (Single)]
데뷔곡 'TiK ToK'으로 빌보드 팝 싱글 차트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2010년 팝 음악계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 소니뮤직이 자랑하는 '짐승녀' 케샤의 새로운 신곡 ‘We R Who We R’가 디지털로 먼저 발매되며 국내외 팝 음악계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We R Who We R'는 최근 미국 내 게이 청소년이 학교에서의 따돌림으로 인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케샤가 직접 펜을 든 곡으로, 최근 그녀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 곡과 함께 동성애 학생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프로젝트 '잇 겟츠 베터 (It Gets Better)'에 추모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이 곡은 11월 23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는 앨범 [Animal + Cannibal (Deluxe Edition)]에 수록될 예정이며, 싱글 공개에 앞서 케샤는 "제 음반의 목적은 나의 고마운 팬들을 계속 춤추게 하는 것입니다. 신곡과 이번 앨범이 데뷔 앨범 [Animal]과 완벽한 한 쌍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맘에 들지 않으면, 저를 확 물어버리세요."라며 '짐승녀' 다운 독특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