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ory To The Sky

디셈버 (December) / 2010.11.01 발매

디셈버, R&B 발라드 기반으로 라운지 스타일 편곡!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다.


팬들 - 다섯번째 흥행 신화 기대 만발

'사랑 참' , 드라마 아이리스 주제곡 '돌아올 순 없나요'를 비롯해 '배운게 사랑이라', ' 별이될께' 등 연이 은 히트

를 기록한 가수 디셈버가 드디어 첫 정규앨범 'A Story To The Sky'를 발표하며 다섯번째 흥행 신화를 만들 어 간다.


디셈버가 새로운 카드로 내민 것은 편곡이다.
정형화된 미디움 템포와 발라드의 편곡을 벗어나 디셈버만의 호소력 짙은 감성 멜로디를 기반으로 라운지 스타일이라

는 편곡으로 외적인 변화를 주었다.


디셈버의 첫 정규 앨범에는 지아의 '터질 것 같아'를 비롯, 디셈버의 데뷔 흥행 타이틀 곡이면서도 드라마 아이리스

에서 김태희 눈물의 테마곡이었던 '사랑 참'의 작곡가 박정욱과 '배운게 사랑이라', '별이 될께'의 오성훈, 빅 뱅 TOP

이 피처링해서 화제가 되었던 지아의 '그대만 보여요'를 작곡한 안창현 및 빅마마의 '배반'과 환희의 '바 람의 되어서

라도' 작곡가 서재하 등이 주옥 같은 명곡을 디셈버에게 선물하여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A Story To The Sky'에 수록되는 곡들은 흥행성과 완성도 면에서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다는 모니터링 평가를

받아, 타이틀 곡 결정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철저한 모니터링 결과 작곡가 박정욱의 '눈부신 눈물', '그녀가 떠 나

가요(그리운 엄마에게)'와 오성훈의 '세상에 소리쳐'까지 총 3곡의 타이틀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타이틀 곡 '눈부신 누물'은 디셈버의 감정적인 보컬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한데 어우려져 하늘로 떠나간 연인에 대

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담겨져 있다. 경쾌한 템포와 멜로디 속에 담겨진 '세상에 소리쳐'는 연인을 향한 사랑의 외 침

이 그대로 전해져 입가에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며, 세번째 타이틀 '그녀가 떠나가요(그리운 엄마에게)'는 디셈버 특

유의 하모니와 애절함이 느껴지는 곡으로 떠나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디셈버만의 색으로 표현해 내었다.


타이틀 곡 외에도 디셈버의 주옥 같은 데뷔곡 '사랑 참'을 비롯하여 그 동안 디지털 싱글로만 발표해 CD로는 만나보

기 힘들었던 히트곡 '배운게 사랑이라', '별이 될께' 영화 '포화속으로' 주제곡 'Once Upon a time'과 신곡 8 곡이 함

께 수록되어 앨범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첫번째 정규 앨범 ' A Story to the sky'는 그 동안 디셈버의 노래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바로 이것이 디셈버 만의 색

깔이다 라는걸 마음껏 느끼게 해줄 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