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여왕 OST Special

김보경 (NEON) / 2010.11.30 발매

역전을 꿈꾸는 감동의 목소리, "김보경"! 로 김건모의 뒤를 잇다!


'슈퍼스타K 2'를 통해 호소력있는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나 TOP 11의 관문에서 아깝게 탈락하며 많은 이들의 아쉬움과 눈물을 자아냈던 "김보경"이 '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새로운 엔딩 타이틀곡 을 부르며 전세역전을 예고하고 있다.

'슈퍼스타K 2' 슈퍼위크에서 마지막으로 불렀던 노래 음원을 발매하며 다른 출연자보다 한발 앞선 행보를 시작한 "김보경"은 "한국의 켈리 클락슨"이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애절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건모" [울어버려]의 뒤를 이어 '드라마 [역전의 여왕]' 새 엔딩곡으로 발표될 김보경의 는 '럼블피쉬'의 원곡을 편곡한 것으로 지금까지 "김보경"이 보여준 음색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곡이다.

최근 드라마 OST와 가수들의 작,편곡 작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2LSON'의 편곡으로 원곡보다 조금 더 빠른 비트, 세션과 구성의 변화에 "김보경"의 때묻지 않은 청순하며 풋풋한 보컬컬러가 조화를 이뤄 상큼하고 발랄한 "김보경" 버전의 로 재탄생하였다.

"김보경"은 "평소 존경하던 김건모 선배님을 이어 드라마 OST 엔딩곡을 부르게 되고, 원곡을 부른 최진이 선배님이 너무 노래를 잘하셔서 부담이 컸지만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노래를 부르게 된다는 사실에 OST 참여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역전의 여왕] 새 엔딩곡 와 더불어 "김보경"의 인생역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