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 Tonight (Single)

Michael Jackson / 2011.03.10 발매

MICHAEL JACKSON 마이클 잭슨 모두가 기다렸던 단 한 장의 앨범 [MICHAEL] 

인터내셔널 2번째 싱글! 'HOLLYWOOD TONIGHT'


90년대의 마이클 잭슨을 떠올릴만한 사운드로 무장된 특유의 비트 박스가 일품인 트랙!


'최고의 노래는 과거 잭슨의 히트곡을 연상시킨다…Billie Jean 풍의 'Hollywood Tonight'이 고동치며, 거친 'Monster'는 댄스 플로어를 장악할 것이다 ? USA TODAY
'MJ의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스릴감' ? ROLLING STONE
'잭슨의 경이로운 사후 커리어가 막 시작되었다' ? NEW YORK TIMES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성기 시절을 한데 모아 재창조해내며 왜 우리가 그를 최초라 하는지 일깨워 준다” ? TIME MAGAZINE
'마이클 잭슨 후반기 최고의 앨범' ? NEW YORK POST


02. Hollywood Tonight
Written by Michael Jackson, Brad Buxer/Spoken Bridge Written by Teddy Riley
Produced by Teddy Riley, Michael Jackson/Co-Produced by Theron 'Neff-U' Feemster


[Invincible] 앨범으로 활동하던 시절 마이클 잭슨이 썼던 곡으로, 2007년에 프로듀서 Ron 'Neff-U' Feemster와 작업하기 위해 마이클 잭슨이 다시 작업하였다.
테디 라일리 (Teddy Riley)가 중간의 나레이션을 작사하고 프로듀스하였으며, 여러 히트곡들을 만들어온 테론 핌스타 (Theron 'Neff-U' Feemstar)와 함께 공동 프로듀스한 곡으로 비트나 간주부분의 나레이션 같은 대목에서 90년대의 마이클 잭슨을 떠올릴만한 사운드로 무장하고 있다. 15살의 나이에 무비스타가 되기 위해 깨끗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헐리우드로 뛰어든 여성에 관한 노래로, 곡의 초안을 적은 비버리 힐즈 호텔의 로고가 새겨진 메모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네퓨 (Neff-U Ron Feemster)는 인터뷰를 통해 마이클이 세상을 떠나기 직전 함께하면서 새로워진 열정으로 노래를 쓰고 세상과 나누고자 하는 모습을 그에게서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네퓨: 그는 우리가 세상에 선물을 해야 한다고 했죠. 이 노래들을 선물해야 한다고……
기자: 작업 과정은 어땠나요. 마이클이 가사를 준비해 왔나요? 노래를 만들면서 가사를 완성했나요? 오늘은 이 소재로 노래를 쓰고 싶어 라며 가져왔나요?
네퓨: 아녜요. 그는 이랬죠. 기분이 어때? 라고 물으면 전 좋아라고 했죠. 제가 기분이 어때?라고 말하면 그도 좋아라 고 했어요. 그러고 나면 그가 자 이제 어떻게 되나 볼까. 라고 했죠. 여름에도 벽난로엔 불을 지펴 놓았죠.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랬어요. 정말 멋졌죠. 제가 연주를 시작하면 뒤따라 그는 콧노래를 불렀어요. 그러다 보면 가사가 떠오르는 거에요. 그리고 나서는 노래가 저절로 진행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