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star 2011 Part.3

Various Artists / 2011.04.17 발매

테이, '무정한 마음'으로 2주 연속 1위 쾌거!
<오페라스타 2011> Part3 출시!

 

tvN <오페라스타2011> 세 번째 생방 무대를 통해 탄생한 주옥같은 작품들을 만난다!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계속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록, R&B, 발라드, 트로트, 댄스, 힙합,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아마추어가 되어 오페라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tvN <오페라스타2011>의 세 번째 무대의 현장 음원 '오페라스타 2011 Part3' 대공개!

지난 16일 밤 11시 생방송된 tvN <오페라스타2011>는 테이가 이탈리아 가곡 '무정한 마음(Core 'ngrato)'을 불러 2주 연속1위를 차지했다.

임정희는 오페라 최고 난이도로 정평이 난 '지옥의 복수심은 내 가슴 속에 끓어 오르고(Der Ho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를 완벽에 가깝게 소화했음에도 불구, 2위에 머물렀으며, '오페라'에 도전해 중장년층의 희망이 된 문희옥은 섹시미를 한껏 발산한 무대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한편, 뮤지컬 병행과 허리 부상에도 불구 최선을 다했던 '천상지희' 선데이는 세 번째 무대를 마지막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임정희의 '하바네라(Habanera)'가 음원 주요사이트의 클래식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고품격 음원서비스로 '오페라'의 대중화에 기여한 CJ E&M 음악사업부문이 <오페라스타2011> 팬들을 위해 토요일 생방송 직후 마스터 작업을 거쳐 일요일 음원을 출시한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각 분야 최고 가수들이 회를 거듭할 수록 점점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선보이고 있어 음원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 Summertime (한 여름 밤) / 선데이

흑인 빈민가의 애환을 그린 '거슈윈'의 오페라 [포기와 베스]의 'Summertime'은,

어부 제이크의 아내 클라라가 아기를 재우며 부르는 자장가이다.

2. Les tringles des sistres tintaient (신나는 트라이앵글 소리) / 문희옥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Les tringles des sistres tintaient'는, 술집에서, 탬버린을 흔들며 춤을 추는 집시 여인들에 섞인 '카르멘'이 부르는 정열적인 노래이다.

3. Der Ho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지옥의 복수심은 내 가슴 속에 끓어오르고) / 임정희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의 'Der Ho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는,

'밤의 여왕'이 딸 파미나에게, '너를 데려간 자라스트로를 죽이라'고 명령하며 부르는 격정적인 복수의 노래이다.

4. Core 'ngrato (무정한 마음) / 테이

카르딜로 작곡, 코르디페로 작사의 유명한 이탈리아 가곡. 이탈리아 영화 〈순애〉의 주제곡으로 사용됐으며, 실연당한 사람의 비참한 마음을 절절히 노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