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y Side

보니 / 2011.05.19 발매

보니의 상쾌하고도 나른한 유혹.

새 싱글 "By My Side"


데뷔 1년 만에 한국 대중음악상 4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된 아티스트 보니.
5월 27일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두 번째 단독 공연으로 새 활동의 시작을 열다!


평단과 음악팬들로부터 ‘제대로 된 알앤비 앨범’이라 호평받았던 두 장의 앨범 [Nu One](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알앤비 부문 노미네이트)과 [1990]으로 ‘가수의 제1조건은 보컬 실력’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알려줬던 보컬리스트 보니(Boni). 그녀가 봄의 막바지에 새 싱글 “By My Side”를 발표하고 올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보니의 이번 “By My Side”는 여유로운 리듬 파트와 전면에 나서지는 않지만, 느긋하게 곡을 리드하는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상쾌함과 나른함이 공존하는 멜로디 라인과 마치 연주의 일부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자연스럽게 녹아 든 보니의 보컬이 상당한 여운을 남긴다.


보니의 2011년 음악세상은 이번에도 노래와 음악 자체의 감동을 머금고 시작된다. 한편, 보니는 오는 5월 27일 삼성동 백암 아트홀에서 열리는 두 번째 단독 공연 [Curtain Call]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하며, 올해 안에 스페셜 앨범과 정규 1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니-By My Side 앨범 이미지
보니-By My 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