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logy
The Weeknd / 2012.11.12 발매
2012년 R&B 씬의 또 하나의 보석!
모두가 손꼽아 기다려온 또 하나의 거물 아티스트, 위켄드(The Weeknd)
캐나다 출신 R&B 싱어송라이터 위켄드는 2010년 유튜브에 자신의 자작곡 들을 올리면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3월, 9곡이 수록된 첫 믹스테이프 [House of Balloons]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했고 이는 즉시 평단의 갈채를 받기 시작했다.
뒤이어 8월, 두 번째 믹스테이프 [Thursday]를 공개 했고 그 해 12월, 세 번째 믹스테이프 [Echoes of Silence]까지 공개하면서 평단 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대단한 음악성을 지닌 아티스트로 인식되었다.
이러한 평가는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노미네이트 아티스트 드레이크(Drake)의 러브콜을 불렀고,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앨범 [Take Care]에 피처링 및 작곡 작업에 참여를 하게 된다.
놀랍게도 첫 번째 믹스테이프 [House of Balloons]는 드레이크의 [Take Care], 제이지(Jay Z), 카니에 웨스트(Kanye West)의 합작 앨범 [Watch The Throne]을 제치고 2011년 콤플렉스(Complex) 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앨범'에 선정 되었고, 2011 폴라리스 어워즈(Polaris Music Prize) 수상 후보로도 올랐으나 아쉽게도 그 해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아케이드 파이어(Arcade Fire)에 밀려 2위에 그친다. 이 외에도 MTV O Music Awards, 2012 MTVU Music Awards, 2012 Sirius XM Indie Awards, 2011 Stereogum Awards 등의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힌 위켄드는 오는 2012년 11월, 그간 발매한 믹스테이프 수록곡 27곡과 신곡 3곡을 수록한 3CD 메이저 데뷔 앨범 [Trilogy]를 발매한다.
* 위켄드에 대한 각종 외신의 한 마디
"마이클 잭슨 이 후 최고의 재능!" - MTV
"그는 진정한 목소리를 가졌다" - Fader
"최고의 새로운 음악" - Pitchfork
"부드럽게 유혹한다" - Chicago Sun-Times
"대단히 자극적이고 대담한 신인이다" - The Guardian
"그의 목소리는 또 다른 월드 스타 감이다" - The New York Times
"정말 놀랍다" - The Spin
"아름다운 선율 위를 스치는 그의 가성은 인간의 것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신선하다" - Los Angeles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