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s

Emerson String Quartet / 2013.05.22 발매

실내악단 최초 에이버리 피셔상 수상!
그래미상 9회 & 그라모폰상 3회 수상!


우리 시대 최고의 스트링 콰르텟!
에머슨 현악 사중주단 (Emerson String Quartet)


소니 클래식과 함께하는 두 번째 레코딩 [JOURNEYS]


"그들은 달콤하면서도 아주 세련된, 그리고 완벽하게 짜여진 그들만의 특별한 세상에 살고 있다." - The Times


기존의 현악 4중주 편성에 비올라와 첼로가 추가되어풍부하고 보다 깊은 사운드를 내는 현악 6중주의 울림!


실내악단 최초로 에이버리 피셔 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9개의 그래미상, 3개의 그라모폰상 등 여타 실내악단이 해내지 못한 위업들을 일궈낸 최고의 현악 사중주단 Emerson String Quartet(에머슨 현악 사중주단)이 2011년에 이어 소니 클래식과의 두 번째 레코딩 앨범 [Journeys]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차이코프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과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을 수록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에머슨 현악 사중주단이 처음으로 쇤베르크의 작품을 녹음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를 위한 6중주 두 곡을 연주하기 위하여 미국 비올리스트 폴 뉴바우어(Paul Neubauer)와 영국 첼리스트 콜린 카(Colin Carr)가 참여하였다.


1890년대라는 비슷한 시기에 작곡된 두 작품을 연결해서 듣는 이들은 무조성의 정상까지, 19세기로부터 20세기의 첨단까지, 낭만주의 시대의 표현으로부터 현대적인 표현주의까지의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