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y Tongue

Trentemoller / 2013.09.12 발매

덴마크 코펜하겐의 감각적인 일렉트로뮤직 프로듀서이자,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Trentemoller !!
멜랑꼴리한 정서가 적절하게 녹아있는 세련된 사운드와
싱어송 라이터 Marie Fisker의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음색을 담아내고 있는 싱글작!!


Trentemoller(트렌트 모러), 본명 Anders Trentemoller는 덴마크가 낳은 데뷔차 6년이 막 지난 감각있는 아티스트로 2006년 데뷔앨범 'The Last Resort'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실 그 전에 이미 실력있는 유망주로 정평이 나 있었는데 그 배경에는 2005년 2월 베를린의 뛰어난 디제이자 프로듀서인 Steve Bug와의 조우로 이미 자신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음악을 표현해 왔던 과거가 숨어있다. 2007년에는 공식 투어활동을 시작하여 미국 단독 라이브 콘서트는 물론Glastonbury(영국), Melt(독일), Lowlands(네덜란드)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입문하여 경험을 쌓게 되고, 이후 2012년 [My Dreams]을 성공적으로 발표하면서 자신들의 일렉트로 팝씬에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뚜렷한 음악 세계를 펼쳐나간다.


본 작 [Candy Tongue]는 Trentemoller(트렌트 모러)의 새 정규작 [Lost]에 앞서 공개된 싱글작으로 멜랑꼴리한 정서가 적절하게 녹아있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덴마크 출신 싱어송 라이터 Marie Fisker의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특유 Trentemoller의 음악 색깔이 잘 드러나있는 'Candy Tongue'는 리스너들에게 곧 발매 될 새 정규작 [Lost]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