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vity

Trentemoller / 2014.02.12 발매

덴마크 코펜하겐의 감각적인
일렉트로뮤직 프로듀서이자,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Trentemoller !!


웅장한 사운드와 멜랑꼴리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최신 EP작! [Gravity]!


Trentemoller (트렌트 모러), 본명 Anders Trentemoller는 덴마크가 낳은 데뷔 6년차가 막 지난 감각 있는 아티스트로 2006년 데뷔앨범 [The Last Resort]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실 그 전에 이미 실력 있는 유망주로 정평이 나 있었는데 그 배경에는 2005년 2월 베를린의 뛰어난 디제이자 프로듀서인 Steve Bug와의 조우로 이미 자신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음악을 표현해 왔던 과거가 숨어있다. 2007년에는 공식 투어활동을 시작하여 미국 단독 라이브 콘서트는 물론Glastonbury(영국), Melt(독일), Lowlands(네덜란드)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입문하여 경험을 쌓게 되고, 이후 2012년 [My Dreams]을 성공적으로 발표하면서 자신들의 일렉트로 팝씬에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뚜렷한 음악 세계를 펼쳐나간다.


본 작 [Gravity]는 Trentemoller (트렌트 모러)의 최신 EP작으로 초기 크라우트 록에서 영감을 받아, 트렌트모러 특유의 멜랑꼴리한 분위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심연에 빠져드는 듯한 딥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일렉트로닉튠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우주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리스너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