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푸에르토리코에서 자라난 Robbie Rivera는 하우스 뮤직 계에서 성공한 뮤지션이다. 프리스타일과 유로 비트의 팬으로 시작해 그는 라틴 하우스 사운드에 영향을 받은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했고 이 트랙들이 뉴욕과 마이애미에서 인기를 끌면서 ＂Bang＂이 영국 댄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리베라는 자신의 레이블 Juicy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의 딥 사운드는 마돈나나 사라 브라이트만 같은 유명 가수들의 리믹스를 맡았다. 

이번에 그가 낸 새 트랙은 뿌리를 라틴하우스에 두고 있으며 빅 드럼과 트럼펫 연주가 인상적이다. Louie Love가 보컬을 맡은 ＂La gente＂ 는 재미있고 쿨하며 당신을 댄스 플로어의 히로인으로 만들 것이다. 이미 전 Ibiza에 인기리에 플레이되고 있는 이 곡은 Louie Vega, Sonny Wharton, Tocadisco, Oscar G, Dero, Dezarate에 의해 리믹스 될 예정이다. 

글/ 팝 칼럼니스트 딸기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