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은 Grotesque 라디오 쇼를 통해 클럽 나이트와 페스티벌에서 유명해진 DJ로 이번에 자신의 레이블을 'Grotesque Music'이라는 이름으로 론칭했다. 이들이 낸 새로운 싱글 'RAMore'은 트랜스 신에서 젊고 재능 있는 뮤지션으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는 트랜스 뮤직이다.

앞으로 Grotesque Music은 블랙 홀 레코딩스의 자회사로서 EDM뮤직 계에 새롭고 능력 있는 젊은 뮤지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곡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Geert Huinink는 트랜스 뮤직계에 누구보다 큰 영향력을 과시하는 인물로 RAM과 함께 새로운 음악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

RAM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자신의 이름을 덧붙인 타이틀인 'RAMsterdam', 'RAMelia', 'RAMplify', 'RAMnesia' 등의 곡 이름을 만들었으며 이번 싱글도 'RAMore'이라는 이름으로 업 리프팅 트랜스 음악을 발표했다. 보컬은 코펜하겐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여성 보컬인 Stine Grove가 맡아 그녀의 감성적인 보컬 터치를 펼치며 팬들에게 황홀함을 선사한다.

음악적으로 이 네덜란드 뮤지션의 강렬한 유포릭 사운드는 댄스 플로어를 강타하는 템포, 킥 드럼, 강력한 18 바퀴의 베이스와 Stine의 풍성하면서도 아름답고 애절한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며 팬들을 장악한다. RAM은 이제 Grotesque을 통해 'RAMore'이라는 가장 화려한 보석을 발표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그가 다시 새로운 곡을 발표할 때까지 모두들 이들의 신곡 'RAMore'에 환호할 것이다.

글/ 팝 칼럼니스트 딸기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