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Y
Sam Ock / 2014.12.30 발매
Sam Ock [GREY]
브루노 마스, 존 레전드, 제프 버넷!
그들의 뒤를 이을 따뜻한 목소리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샘 옥 (Sam Ock) 새 앨범 "GREY"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우 (Mellow) 힙합 사운드와 이모셔널 (Emotional)한 멜로디로 지난 10월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4' 에서 관객들을 압도하며 최근 핫 한 뮤지션으로 떠오른 샘 옥(Sam Ock) 의 새 앨범 "GREY"
샘 옥의 이번 신작은 앨범 제목 그대로 '회색'의 공간을 탐구해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를 두고 삶의 어두운 부분과 순수한 진실이 만나는 지점이라 설명하고 있는데 삶에서는 어두운 생각과 감정이 절대적인 진실과 희망과 접촉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고 한다. 이 빛과 어둠은 언제나 치열하게 전투 중이며 본 작 [GREY]는 이 두 가지의 힘을 표현해내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샘 옥의 음악은 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희망에 지탱한 채 사람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한다.
경쾌한 그루브와 로즈 건반의 빈티지한 터치로 구성된 'Made For More'
친숙한 피아노 멜로디와 함께 무심결에 미소 짓게끔 만드는 곡 'Near'
고풍스러운 스트링이 깔리는 와중 건조한 비트 사이로 샘 옥의 노래, 그리고 랩이 느긋하게 운용되는 첫 싱글 'Never Ending'
편안한 음색과 진지한 멜로디가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내는 곡 'What Have I Done'
힙합 풍의 드럼 루핑과 영롱한 울림을 담은 건반이 자연스럽게 얹혀진 'Got A Love'
감성적인 피아노 터치와 어쿠스틱 기타가 곡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낸 'Crown' , 'Possible'
펑키한 기타 리프와 함께 전개되는 촉촉한 애시드 재즈 튠 'Make Me Smile' 등
알앤비, 힙합, 재즈와 감각적 소울풀함을 모두 가진 샘 옥의 감미로운 사운드와 보컬! 아름다운 새 앨범 [GR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