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enta' 앨범은 지난 2년 동안 이탈리아의 최고 트랜스 뮤지션이라 불리는 주세페가 펼친 최고로 아름다운 트랜스 앨범이라 할 수 있다. 'Magenta'의 수록 곡들은 모두 싱글 트랙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에 나온 곡 'Liverpool'은 여름에 발매되었던 'Magenta'의 'LIVE' expansion 팩에 실렸던 곡으로 페리 코스튼과 Aly & Fila 등 유명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 이후 주세페가 솔로로 발표한 최고의 곡이다.

'Liverpool'을 통해 주세페는 지난 2년 동안 'Magenta' 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와 작별을 고한다. 또한 테크 트랜스와 깊고 강력한 FX, 하드 에코의 사운드로 댄스 플로어에서 마지막 화려한 불꽃을 태운다. Extended Mix와 함께 Standerwick의 리믹스 버전은 첫 부분부터 당신에게 하늘에 떠다니는 듯한 황홀감을 선사한다. 최근 들어 DJ Mag에서 수위를 달리는 이 영국 출신의 신예 뮤지션은 신스 베이스라인과 폭발적인 사운드를 통해 당신을 완벽하게 댄스 플로어에서 달리게 만든다. 2014년도에 아듀를 보내고 싶은 당신, 이 음악을 통해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낡은 구두를 던져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