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된 모든 음원＋보너스 트랙＋친필싸인 담긴 폴라로이드까지 한꺼번에 즐긴다!

총 24곡 담긴 꽉찬 앨범 [칠전팔기 구해라 OST] 전격 발매! 

세종-세찬의 '정류장', 팬들 성원에 입어 보너스 트랙으로 담겨 '음원으로 되살아나는 애틋한 형제愛'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종영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OST 음반이 전격 발매된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이전 발매됐던 '말리꽃' '내 눈물 모아' 길#거짓말' 등을 비롯해 총 23곡의 OST 그리고  세종(곽시양)·세찬(B1A4 진영)의 '정류장(원곡: 패닉)'이 추가적으로 담겼다. '정류장'은  과거 2화에 처음 삽입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세종·세찬 형제의 애틋한 듀엣곡으로 팬들의 음원 발매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곡이다. 때문에 '정류장' 음원 발매를 기다려왔던 팬들은 이번 음반 발매를 반기는 분위기 있다.

음원과 음반 발매를 담당한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칠전팔기 구해라의 OST는 뮤직 드라마라는 장르에 걸맞는 뛰어난 선곡과 다양한 편곡으로 시청자들로 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고 밝히며,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OST가 수록된 앨범을 발매하기로 결정했으며 뜻깊은 앨범인 만큼 스페셜 트랙 '정류장'을 함께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2010년 '슈퍼스타K2'의 전후를 배경으로 아버지 구창제의 유작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목표였던 구해라(민효린), 그녀와 삼각관계로 얽힌 쌍둥이 형제 강세종(곽시양) · 강세찬(B1A4 진영)과 세찬의 친형 레이 그리고 헨리(헨리) · 장군(박광선) · 이우리(유성은)까지 '음악'에 대해 뜨거운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이 자신의 운명을 극복해 나가는 스토리로 지난 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