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태어나 스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Sean Tyas는 EDM 신에서 요즘 가장 핫한 뮤지션으로 각광받는 DJ이다. 그가 블랙 홀 레코딩스에서 2013년 낸 첫 번째 트랜스 싱글 'Now You See'와 'Lose My logic'은 꾸준히 인기를 모으며 Beatport Trance 차트 5위안에 6주 동안 지속적으로 랭크 된바 있다.

트랜스 음악의 베테랑이자 다양한 스튜디오 음악의 전문가인 Sean Tyas가의 그의 데뷔 아티스트 EP 앨범 'Degeneration'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2015년 그가 낼 전곡 앨범 패키지에 앞서 신선한 세 곡을 묶어 낸 것으로 'Way Down in Mexico', 'Swarm', '9am' 등이 수록되어 있다.

'Volum One' 은 단지 DJ로서 자신을 한정 짓는 것을 거부하는 Sean Tyas가 자신의 무한한 재능과 존경 받는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 앨범은 파워풀하고 드라이빙하며, 테크적인 그의 열정이 그대로 녹아있다. 첫 곡 'Way Down in Mexico'은 장엄하면서 동시에 Sean Tyas의 품격이 느껴지는 곡으로 그의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하다. 'Swarm' 은 날렵하고 에너제틱한 브레이크가 일품이고 '9am' 은 테키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테크노 사운드다. 이 앨범 [Degeneration] 당신의 영혼을 유혹하고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력의 곡이 될 것이다. 

글/ 팝 칼럼니스트 딸기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