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mernachtskonzert 2015 / Summer Night Concert 2015 (2015 빈 필하모닉 썸머 나잇 콘서트)

Wiener Philharmoniker / 2015.06.04 발매

비엔나 쉔부른 궁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한여름 밤의 콘서트
Summer Night Concert 2015
2015 빈 필하모닉 썸머 나잇 콘서트

매년 5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빈 필하모닉 썸머 나잇 콘서트!
쉔부른 궁전 앞 10만명의 관객이 함께 즐기는 지상 최대의 클래식 여름음악회의 생생함을 담은 실황 음반!
세기의 마에스트로 주빈 메타 지휘!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비엔나 대표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 선사하는 아름다운 여름 콘서트! 

소니 클래시컬을 대표하는 최고의 음악! 2015 빈 필하모닉 썸머 나잇 콘서트 발매! 2015 빈 신년음악회의 지휘를 맡았던 세기의 지휘자 주빈 메타 (Zubin Mehta) 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 (Vienna Philharmonic), 그리고 현존하는 가장 유명한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 (Rudolf Buchbinder)가 함께 했다.

비엔나 쉔부른 궁전 앞에서 연주하는 빈 필하모닉 썸머 나잇 콘서트는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초대하고 80여 국가에서 TV 및 라디오를 통해 중계하는 클래식계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이다.

이번 공연은 다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하다. 빈 페스티벌 사상 처음으로 메인 프로그램을 북유럽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졌기 때문이다. 빈 필하모닉과 가장 가까운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Richard Strauss)의 [빈 필하모닉을 위한 팡파르]로 시작해 북유럽 작곡가 카를 닐슨 (Carl Nielsen)의 [가면 무도회 서곡], 에드바르 그리그 (Edvard Grieg)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 당시에는 큰 인기를 누렸으나, 지금은 거의 잊혀졌던 또 다른 스칸디나비아 작곡가인 크리스티안 신딩 (Christian Sinding)의 [봄의 속삭임], 에드바르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1번], 그리고 핀란드의 비공식 국가로도 인정받고 있는 장 시벨리우스 (Jean Sibelius)의 [핀란디아]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