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밤째

새봄 (Saevom) / 2015.08.27 발매

새봄(saevom)의 [서른 밤째]

안녕하세요, 새봄(saevom)입니다. 벌써 다섯 번째 이야기를 발매하게 되었네요. 이번 앨범에서는 헤어진 지 서른 밤이 되었지만 여전히 이별을 어려워하는 여자의 감정을 표현해보았어요. 헤어짐 뒤에 알 수 없는 상대의 마음을 궁금해하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감정을 공감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보석처럼 귀한 보컬로 참여해준 동갑내기 친구 한올이 고맙습니다. 그 외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들어주시는 분들의 삶 속에 녹아 들어 울고 웃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오늘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며, 내일도 감사합니다.

[Credit]
1. 서른 밤째 (with 한올)
Music Produced by 새봄(saevom)
Lyrics by 새봄(saevom)
Composed by 새봄(saevom)
Arranged by 새봄(saevom),김임춘
Piano 새봄(saevom)
Guitar 김임춘
Mixed at ZeoM studio by 리니대디
Mastered at ZeoM studio by 리니대디
Photographed by 이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