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useppe Ottaviani가 처음으로 GO On Air에서 매우 특별한 트랙 'Encore'을 발매했다. 이 곡은 영국의 전설적인 클럽 브랜드 'Goodgreef'의 15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엔썸곡으로 이 클럽은 아직도 영국의 리딩 클럽으로 건재해 있으며 주세페는 10년 동안 이 곳에서 디제잉을 해왔다. 

Goodgreef와 주세페는 함께 영국의 주요 도시를 돌며 Creamfields, Mint Festival, Victoria Warehouse, The Albert Hall, Sankeys, The Warehouse Project 등 영국 최고의 페스티벌을 이끌었다. Goodgreef는 이제 단순한 클럽 브랜드가 아니라 EDM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이며 영국 EDM뮤직의 역사를 확고히 다지는 장소로서의 상징성을 갖고 있다. EDM의 또 다른 레전드인 주세페 오타비아니와 팀을 이뤄 유포릭하며 폭발적인 사운드를 전달하는 신곡 'Encore'! 영국을 대표하는 'Goodgreef'의 상징적인 사운드를 대표하는 가장 안성맞춤 곡이라 할 수 있다. 

글/ 팝 칼럼니스트 딸기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