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Series Part.1 WHITE

지아 / 2016.02.05 발매

내 이름은 네가 부를 때만 나였던 그 시간
떠난 이를 여전히 기다리는 순백의 마음과 ‘지아’의 애절한 감성이 만난 [WHITE]

명품 감성 발라더 ‘지아’가 디지털 싱글 [WHITE]로 또 한번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준다.

‘물끄러미’, ‘술 한잔 해요’, ‘터질 것 같아’ ‘내가 이렇지 (Feat. 하동균)’ ‘가끔’ 등 데뷔 이래 다수의 감성 가득한 발라드 곡을 발표하며, 국내 최고의 여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지아’가 디지털 싱글 [WHITE]로 또 한번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린다.

2016년 총 여섯 곡의 발라드 신 곡을 두 곡씩 나누어 세 개의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공개하는 독특한 프로모션으로 대중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설 지아는, 첫 번째 여정으로 [WHITE]를 공개한다. 디지털 싱글 [WHITE]는 이별 후 떠난 이를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여자의 순백의 마음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 곡인 ‘눈물’ 그리고 ‘그 남자가’ 총 두 곡이 수록되었다.

떠나간 남자를 묵묵히 기다리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타이틀 곡 ‘눈물’은 장르불문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과 ‘PJ’ 그리고 그들의 오랜 파트너인 프로듀서이자 작사가인 ‘최갑원’의 참여로 완성되었다. 특히, ‘내 시간은 이별했던 순간에 멈춰 있으니 제발 다시 돌아와달라’고 애원하는 절실한 마음을 한 편의 일기와 같이 솔직히 담아낸 가사는 듣는 이의 감수성을 더욱 깊이 자극한다.

발표하는 곡들마다 가슴 절절한 스토리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던 지아의 신 곡 ‘눈물’ 뮤직비디오는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를 결심한 여자가 기억 속 물건들을 정리하던 중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느끼는 상실감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특히, 여배우 배누리가 펼치는 가슴 저린 눈물 연기와 그레이 톤의 영상미는 글루미한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 눈길을 끈다.

[WHITE]의 두 번째 수록곡 ‘그 남자가’는 나만 사랑해 줄거라 믿었던 남자가 떠나버린 후 느끼는 아픈 마음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낸 가사가 특징적인 정통 발라드 곡이다. ‘그 남자가’는 이승철, 슈퍼주니어 규현, EXID, 피에스타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춰온 ‘4번 타자’가 작곡, 작사하여 오직 ‘지아’만이 전달할 수 있는 애절한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지아의 새 디지털 싱글 [WHITE]는 쓸쓸한 늦겨울, 마음 한 켠 숨어있던 우리의 깊은 감성을 또 한 번 자극할 것이다.

01. 눈물
Composed by 김도훈, PJ
Lyrics by 최갑원
Arranged by 나원주
Piano by 나원주
Guitar by 정재원(적재)
Bass by 노덕래
Drum by 신석철
Strings by 융스트링
Recorded by 손명갑 @LOEN, 전재용 @LUI STUDIO, 장지복 @M STUDIO
Mixed by 고승욱 @BONO STUDIO, 선영 @BONO STUDIO
Mastered by 성지훈 @JFS MASTERING

02. 그 남자가
Composed by 4번타자, 놈놈놈
Lyrics by 4번타자
Arranged by 나원주
Piano by 나원주
Guitar by 정재원(적재)
Bass by 노덕래
Drum by 신석철
Strings by 융스트링
Recorded by 손명갑 @LOEN, 전재용 @LUI STUDIO 장지복 @M STUDIO
Mixed by 고승욱 @BONO STUDIO, 선영 @BONO STUDIO
Mastered by 성지훈 @JFS MASTERING

지아-눈물 앨범 이미지
지아-눈물

 
지아-그 남자가 앨범 이미지
지아-그 남자가

 
지아-눈물 (Inst.) 앨범 이미지
지아-눈물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