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떠한 곡도 그루브와 소울이 넘치는 재즈 곡으로 변신 시키는 능력으로 대중과 평론가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아티스트! '로버트 글래스퍼'가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트럼펫이 선택한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 '마일스 데이비스 (Miles Davis)' 의 가족들과 최고의 뮤지션들이 함께한 최강 콜라보레이션!

[Everything`s Beautiful]는 '비랄 (Bilal)', '에리카 바두 (Erykah Badu)', '조지아 앤 멀드로 (Georgia Anne Muldrow)',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 '존 스코필드 (John Scofield)' 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1955년부터 1985년 사이에 '마일스 데이비스' 가 녹음했던 곡들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알맞은 사람들과 알맞은 밴드에서 연주를 하면 자연스레 창의적인 에너지가 흐르면서 아름다운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난 그걸 이 앨범에서 해낸 것 같다. 마일스 역시 이 앨범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로버트 글래스퍼, 2015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