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의 나이트 클럽에서 EDM과 힙합 음악의 성공적인 교배를 이뤄낸 Yellow Claw는 하드 댄스에서부터 일렉트로 하우스, 힙합, 팝 뮤직까지 섭렵하는 괴력의 팀!

2014년 투모로우랜드에 출전하여, 터줏대감인 디미트리 베가스와 골든 타임에 어깨를 나란히 마주하고 메인 스테이지를 누리며, 착실하게 명성을 쌓아왔다. 이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2015에서는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시카고와 호주, 유럽을 순회하면서 최고의 여름 축제 무대를 만드는데 전념했다. 거대한 미국 투어 이후 연말에 다가 올 즈음인 11월에 발표한 데뷔 풀 앨범은 각 트랙마다 듬직한 게스트 네이밍을 달고서 빌보드의 Heatseeker, Top Dance/Electro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비트포트 Top100에서 #3를 차지한 바 있는 미래의 거물들로 꼽힌다.

이번에는 알싸한 매력을 마구 풍겨 대는 Yade Lauren를 대동하고 리드미컬하고 부드러운 팝 트랙 Invitation으로 당신에게 초대장을 날렸다. 근간에 사운드 클라우드에 공개된 믹스 테이프 #10을 통해 엄청난 기세로 찬사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발표한 이 새 싱글은 이들의 기술력과 팝 음악에 대한 재능을 여실히 증명하는 또 하나의 트랙으로 자리 잡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사운드 곳곳에 스며든 은은하고 농염한 비트, 탁월하게 배치 된 효과들과 달콤한 팝 멜로디 그리고 무엇 보다 너무나도 매력적인 보컬 라인이 중앙에서 빛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