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커피처럼 손성희가 직접 내려 담은 향기로운 앨범.

1집 앨범 [GIRLS] 수록곡 중 7곡을 직접 작곡한 것에 이어, 신보 2집 앨범 [Between]에서 수록곡 전곡을 직접 작곡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다양한 커피 향처럼 감독, 작가, 시인, 별자리점술가, 사진작가, 디자이너, 유명 블로거등 예술계 각층의 작사 참여로 화제가 된 앨범이다.

이번 2집 앨범은 개성 넘치고 치열한 경쟁으로 가득 차 있는 ‘스피디한 도시감성’ 속의 사람들과 사물의 움직임을 손성희(Shi Shi)만의 유니크한 리듬감으로 표현했으며, 그녀의 음악 인생 중 경험한 좌절과 혼란을 풍부한 감성으로 재탄생시켰다.

독신에서 실연까지 걸어오며 맛본 사랑,

일상에서 창작으로의 길에 들어서며 느낀 생명,

‘Shi Shi’의 음악에서 만나 나 자신 

첫 앨범 [GIRLS] 그리고, 소녀에서 여성으로의 성장 중 겪은 일을 써내려 간 신보 [Between]은 ‘LOVE - PANIC - GO’ 라는 삼단계 주제를 10곡에 담고 있다. 

사랑과 당황스러움, 그 와중에도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