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존 레전드가 함께 해 화제가 되었던 'Beauty And The Beast'에 이어서 발매한 새로운 싱글 'Evermore'가 영화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Evermore'는 이번 영화를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곡으로 아버지를 위해 벨을 떠나 보내고, 떠난 벨을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 야수의 절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극 중에서는 야수 배역의 댄 스티븐스(Dan Stevens)가 직접 소화하였으며, 이번 싱글에서는 조쉬 그로반(Josh Groban)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입혀진 버전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미녀와 야수] 3월 16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