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그루브와 비트로 리스너를 사로잡는 워싱턴 힙합의 자존심 Wale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SHINE]이 공개됐다. 소울풀한 사운드에 쌓아 올리는 Wale만의 독보적인 비트로 힙합 씬에서 본인의 이름을 확고하게 새겨 넣은 아티스트의 다섯 번째 앨범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다. 총 14개의 트랙이 수록된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SHINE]은 그의 뚜렷한 음악적 색채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까지 합세해 더욱 다양한 팔레트를 펼쳐 보인다. 선공개 싱글 ‘Fish N Grits’에서 미니멀한 비트와 피아노 선율로 표현한 비극적인 선율, 유쾌하면서도 솔직한 가사, 중독적인 후렴구로 공개 직후 화제가 됐던 타이틀 트랙 ‘Fashion Week’에서는 떠오르는 랩 스타 G-Eazy와 손을 잡았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서 다듬어 낸 Wale의 다섯 번째 챕터, [S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