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l : The Essentials (이 한 장의 명반 : 모리스 라벨)

Various Artists / 2017.03.31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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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l : The Essentials (이 한 장의 명반 : 모리스 라벨 )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는 모리스 라벨을 ‘스위스의 시계공’이라 불렀습니다.
하기사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리듬을 반복하지만 악기와 악기, 음표와 음표 사이에 완벽하게 맞물리는 그의 [볼레로]를 들어보면 스트라빈스키의 말이 쉽게 이해됩니다.
앨범 [The Essentials - Maurice Ravel]에는 극도의 정교함을 아름다움으로 끌어올렸던 모리스 라벨의 작품이 모여있습니다.
[라 발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볼레로]같은 히트 작품과 [소나티네], [쿠프랭의 무덤]같은 작지만 섬세하게 다듬어진 작품에서, 우리는 정교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