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뮤직비디오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표현해내고 있는 아티스트 칼리 우치스. 흡사 ‘에미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를 연상시키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2012년 첫 믹스테잎 [Drunken Babble]을 발매, 두왑과 레게,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시키며 '장르 파괴적(Genre-Defying)'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이번 싱글 ‘Tirano’는 알앤비와 소울 그리고 힙합 요소가 적절히 섞이며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