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Saevom) / 2018.05.09 발매

"내 것인 줄 착각했었다 그 속의 난 얼마나 어리석었나"
달고 쓴 사랑을 전하는 작곡가 새봄의 [꿈]

너의 세상엔 바다가 있었다.
별도, 달도, 바람도 있었다.

유난히 하얗고 파랗던 꿈이었다.
황홀하다가 이내 간절해졌다.

아플 줄 모르고 사랑을 했다.
심장이 부서져내렸다.

언제부턴가 행복하면 불안한 버릇이 생겼다.

[Credits]
Executive Produced by 새봄 (saevom)
Music Produced & Directed by 새봄 (saevom)

Composed by 새봄 (saevom)
Written by 새봄 (saevom)
Arranged by 새봄 (saevom)

Vocal & Chorus 세라 of Sunday Moon
A.guitar 정인영

Recorded by
문기운 @ Early nerds
정인영 @ Paper house
 
Mixed by 정명훈 @ mh_mixworks
Mastered by 정명훈 @ mh_mixworks
 
Photographer Nerdy of Sunday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