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와 힙합을 넘나드는 래퍼이자 작곡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잭퀴스(Jacquees)의 데뷔 앨범 [4275]

실력파 힙합, 랩, 알앤비들이 대거 모여있는 캐시머니 레코드(Cash Money Records)의 숨겨진 보석 잭퀴스. 팝과 알앤비, 힙합,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영향을 받은 그는 멜로디와 비트, 가사에서 자신의 풍부한 재능을 선보이며 주목할 만한 뮤지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몇 차례에 걸쳐 EP와 믹스테잎을 발매하며 두터운 팬층을 얻어낸 잭퀴스의 이번 앨범은 그의 첫 정규 앨범으로 버드맨(Birdman),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트레이 송즈(Trey Songz) 등 힙합&알앤비 신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하며 사운드를 빛내주는 것은 물론 잭퀴스의 눈에 띄는 음악성 또한 선보이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