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Shape Of A Dream

ayokay / 2018.08.31 발매

감미로운 보컬 멜로디와 꿈을 꾸는 듯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챈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의 투어에 오프닝 무대를 꾸민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에이요케이(ayokay)!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트랙들을 모아 발매하는 첫번째 정규 앨범 [In the Shape of a Dream]

Alex O'Neill이 본명인 LA기반의 아티스트 에이요케이(ayokay)는 퀸 나인티투(Quinn XCII)의 어릴적 친구로 두 아티스트가 함께 발매한 'Kings Of Summer'는 2016년 그의 데뷔작으로 발매되자마자 미국 야구팀 텍사스 레이저스(Texas Rangers)의 등장곡으로 사용되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이후 그 실력을 인정받아 Chance The Rapper의 오프닝 무대를 꾸미기도했으며 현재는 데뷔 싱글이 8천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 [In the Shape of a Dream]은 기존에 발매하였던 싱글들 'Sleepless Nights', 'Swing Swing', 'Half Past You'을 포함하여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에이요케이만의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감성적인 보컬 피쳐링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특히 얼터너티브 팝 밴드인 나이틀리(Nightly)와 함께한 'Sleepless Nights'는 잠에서 깬 듯한 분위기를 그 만의 스타일로 부드럽게 연출하였고 뉴저지 출신의 보컬리스트 제레미 주커(Jeremy Zucker)가 피쳐링한 'Stay With Me'는 퓨처 사운드와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감성을 더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사랑에 대한 곡들이 수록되어있는 이 앨범은 다양한 피쳐링과 스토리가 있는 곡 구성으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