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he Light
Markus Schulz / 2018.10.22 발매
베테랑 트랜스 프로듀서 Markus Schulz의 눈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색채의 스튜디오 앨범 We Are The Light 발매!
16년 최고의 Art 앨범 Watch The World와 17년 Deep 한 Dakota 프로젝트 The Nine Skies 발매 후 정규 앨범으로 찾아온 Markus Schulz의 새로운 역작!
Coldharbour Recordings의 수장이자 전 세계 EDM의 역사를 이끌어 온 TOP 클래스 DJ 겸 프로듀서인 Markus Schulz가 이번 가을, 자신의 이름으로 7번째 롱 플레이어를 선보인다고 이미 예고하였다. 'We Are The Light'의 최종 녹음은 8월 첫 주에 마무리되었고 예고된 것처럼 10월에 마침내 발매된다.
마커스 슐츠는 자신의 앨범에 대해 “3년의 노력이었고 이 앨범을 처음 기획했을 때 ‘Watch The World’ 2부의 성격을 띠면서도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길 원했다.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며 만족스러운 작업이었고 기존에 함께 했던 아티스트뿐 아니라 새로운 아티스트와도 새롭게 작업하였다.”고 전한다.
앨범의 타이틀이자 수록곡인 ‘We Are The Light’는 보컬 Nikki Flores와의 공동 작업 후 앨범의 전체적인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캘리포니아 레드우드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지듯 눈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이 가득한 보컬 트랜스 팝으로 끔찍히 아름다운 가사와 부드럽게 이어가는 인트로 페이딩으로 마커스 슐츠가 데리고 갈 숭고한 음악 여정의 시작을 이미 싱글 선발매로 예고하기도 하였다.
근의 약혼자인 Adina Butar와의 콜라보레이션 곡이기도 한 환상적인 분위기의 ‘Breathe Me to Life’에서는 신비로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명불허전 최고의 보컬리스트 Emma Hewitt와의 곡 ‘Harm From Safe’는 이미 최고의 예술적 시너지를 보여주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협업을 약속할 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로 새로운 곡들이 기대된다.
'Calling For Love'(feat. JES)와 'Safe From Harm'(feat. Emma Hewitt)가 이미 싱글로 공개되며 그의 정규 앨범을 기대케 한 이번 작품에는 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Upon My Shoulders’(feat. Sebu from Capital Cities)를 비롯해 Scream 2 앨범의 스타 Seri와 Watch The World에서도 이미 함께한 동료 Nikki Flores, Adina Butar, Soundland를 비롯해 Christina Novelli가 ‘Symphony of Stars’를 통해 비로소 처음 출격을 하였고, 또 다른 유럽지역의 라이징 보컬리스트들을 찾아내었다. Alina Eremia와 Smiley이미 본국 루마니아에서 대단히 성공한 보컬리스트로 세계무대에는 처음으로 마커스와 함께 나서게 된다. 그 밖에도 Lachi, Jared Lee 등과의 강렬한 협업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앨범을 만들어 내었다.
“We Are The Light”란 말은 “우리가 종교가 아닌 지구에 기도한다면 어떨까요?' 우리 모두가 잘 지낼 필요가 있으며, 지구상에서 우리가 가진 시간을 소중히 즐길 필요가 있다"라고 메시지를 전하며 11월 30일 뉴욕의 Marquee Nightclub을 이끌 예정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앨범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각 곡의 Acoustic 버전을 수록한 이 사려 깊은 31트랙의 컬렉션에 대한 열정을 감안할 때 이번 앨범 We Are The Light에 대한 기대는 매우 높다.
하지만 더이상 기대는 끝났다. 이제는 즐기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