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이라는 악기는 낯선 악기임에도 불구하고 반주보다는 주로 독주로 사용되어 우리들에게 친숙하다. 

이 앨범에는 1930-1950년대 재즈 색소폰 연주곡들이 수록되었는데, 현대적인 깔끔함과 세련된 맛은 떨어지지만 오리지널 재즈 색소폰 특유의 즉흥적이고 감칠맛 나는 사운드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930~60년대에 녹음된 오리지널 음원의 특성상 다소의 잡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Original Recordings-Remast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