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 모두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하늘연달 뮤직의 수장인 싱어송라이터 Yun이 3년 만에 자신의 음악으로 돌아왔다!

Yun은 1인 프로듀싱 밴드 하늘연달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이다. 2016년부터 Yun은 하늘연달로서 앨범을 발매해왔다. 하늘연달이라는 아티스트명으로 [이별의 계절]과 [별을 좋아하던 너]를 발매했다. 2016년 1월에 발매한 [받아주소서] 이후로 Yun은 음악만 만들고 직접 노래를 부르지 않았지만, 이번 곡에서는 직접 보컬과 랩을 맡았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항상 괜찮을 것을 강요 받는다. 그래서 정작 괜찮지 않을 때에도 괜찮다고 말해야만 한다. Yun은 음악을 통해 그런 사람들에게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앞으로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진정한 위로가 아니다. 괜찮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로 위로를 해주어야 한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는 일렉트로닉에 힙합이 가미된 음악이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직설적인 랩 가사를 통해 현대인들의 진심을 표출한다. 마지막 랩 가사인 ‘Chao’는 스페인어로 ‘잘 가라’라는 뜻이다. 별 위로가 되지도 않는 말들을 늘어놓는 사람들은 멀리 보내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Credits]

Main Vocal Yun of 하늘연달

Background Vocals Yun of 하늘연달

Composed by Yun of 하늘연달

Lyrics by Yun of 하늘연달

Arranged by 송관욱

MIDI Programming 송관욱

Mixing & Mastering Engineer: John Kim (M.H. Studio)

Recording Engineer: John Kim (M.H. Studio)

Directed by Yun of 하늘연달

Produced by Yun of 하늘연달

Photographed by Yun of 하늘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