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의 두 거장, ATB와 Markus Schulz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싱글 ‘Heartbeat’이 나왔다. 피아노와 신스, 그리고 스트링이 만들어 내는 깊고 큰 스케일의 사운드와 울림, 그리고 애잔한 느낌의 정서적인 느낌의 보컬이 만들어 내는 트랜스 앨범이다. 

오랫동안 팬들의 기대와 두 거장들의 바램이 이루어진 이번 콜라보는 Above & Beyond와 Armin van Buuren의 최근 콜라보 만큼이나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ATB는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트랜스 아티스트로 10번째 정규앨범 ‘neXt’로 가장 세련된 트랜스를 구사한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지난 1999년 유럽 전역을 휩쓸었던 트랙 ‘9PM (Till I Come)’의 주인공으로, 끊임없는 음악적 도전으로 명성을 높이며 명실상부 트랜스 씬의 독보적인 아티스트이다. 

Markus Schulz는 2010년 ‘DJ Magazine’의 ‘Top 100 DJ Poll’에서 8위에, 2013년엔 21위에 랭크된 바 있는 글로벌 탑 DJ/프로듀서로서 독보적인 지위를 갖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발매 및 자료 제공: 시크리션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