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불가 대세 래퍼 로직 (Logic)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Confessions of a Dangerous Mind]

데뷔 초부터 음악 전문 매체로부터 큰 주목을 받아온 로직은 정규 3집 [Everybody]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대세 래퍼의 반열에 오르기 시작했다. 

자살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낸 '1-800-273-8255'라는 곡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그가 다섯 번째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았다. 

이번 [Confessions of a Dangerous Mind]는 그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에미넴(Eminem), 지 이지(G-Eazy), 구찌 메인(Gucci Mane), 위즈 칼리파(Wiz Khalifa) 등 힙합 씬의 걸출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배우 윌 스미스(Will Smith)까지 랩 실력을 뽐내 앨범의 특별함이 배가 됐다. 특히, 에미넴과 합을 맞춘 타이틀 곡 ‘Homicide’는 그저 감탄하면서 듣게 되는 곡으로, 올해 발표된 최고의 힙합 트랙 중 하나라고 단언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