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ing Me (Piano Ver.)

Gabrielle Aplin & JP Cooper / 2019.09.25 발매

아티스트로의 새로운 면모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Gabrielle Aplin의 새싱글 Losing Me

Gabrielle Aplin과 JP Cooper가 'Losing Me' 싱글을 발표했다. 꿈 같은 팝의 선율이 이 둘의 진실된 보컬과 만나 훌륭한 트랙을 만들었다.
'Losing Me' 는 Liam Payne, Mabel 등과 작업한 Lostboy 와 Zara Larsson, Tom Walker, Rudimental 과 작업한 Mike Spencer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환상적인 Gabrielle Aplin 과 JP Cooper의 보컬이 하모니를 이루며 서로의 힘든 시간을 응원해 주고 있다.
이 곡에 대해 그녀는 "'Losing Me' 는 당신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낼 때 바라는 소망에 관한 곡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랐어요. 요즘은 쉽게 외로워 지긴하지만 아직 서로에게 연결고리들이 많이 남아 있기도 하답니다."
"JP Cooper의 엄청난 팬이었어요. 그가 저와 함께 노래해 준 것이 정말 고맙답니다. 3년 전 그가 어쿠스틱 공연을 페스티벌에서 할 때 봤습니다. 그 후로부터 그와 함께 작업하고 싶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JP Cooper는 "Gabrielle Aplin은 정말 보석 같아요. 오랫동안 생각해 왔는데요,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우리모두가 바라는 사랑에 관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그녀는 더 큰 스타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곡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Losing Me' 는 내년 초 발매 예정인 그녀의 세 번째 정규작에 수록될 예정이다. 올해 선보인 싱글들인 'Nothing Really Matters'와 'My Mistake' 에 뒤이어 발매된다.
각 트랙은 팝스타적인 면모와 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모두 다양하게 표현해준다. 때로는 어쿠스틱적인, 또 가끔은 팝스타와 같은 면모를 보여준다. 그녀의 작가적인 가사 표현과 감성적인 보컬은 음악의 내면을 보여준다.
이 싱글은 그녀의 새로운 음악적 챕터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흥분되는 일이다. 그녀의 가장 사적인 시간을 가사적으로 담았고 그전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음악적 다양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그녀는 의미 있고 긍정적인 시간들을 통해 자신의 음악을 더욱 공고히 만들어 가고 있다. 심리적인 건강과 동물보호 그리고 비건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하고 있으며 Food With Friends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열심히 알리고 있다.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의 옥스팜 부스에서 그녀의 무대의상들을 기부하여 이 기부단체와 의미 있는 협업을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