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World
John Coltrane / 2019.09.27 발매
또 다시 55년만에 공개되는 존 콜트레인의 보물 같은 연주
치열한 삶을 살다 마흔 살 한창 나이에 간암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재즈 색소폰 연주자 존 콜트레인. 맥코이 타이너(McCoy Tyner/피아노), 지미 개리슨(Jimmy Garrison/더블 베이스), 엘빈 존스(Elvin Jones/드럼)의 전성기 클래식 쿼텟으로 1964년 반겔더(Van Gelder) 스튜디오에서 그의 유명 레퍼토리를 새롭게 레코딩한 앨범 [Blue World]
“어떤 사람들은 재즈나 레게, 혹은 블루스를 연주하지만 존 콜트레인은 인생을 연주한다.”
-카를로스 산타나(존 콜트레인 다큐멘터리 영화 [체이싱 트레인(Chasing Trane)] 중에서.
콜트레인 전성기 쿼텟 라인업으로 연주한 1964년 레코딩 최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