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Ronson Presents The Music Of 'Spies In Disguise'

Various Artists / 2019.12.13 발매

윌스미스(Will Smith)와 톰 홀랜드(Tom Holland) 주연 애니메이션!
마크 론슨(Mark Ronson)이 프로듀싱한 [스파이 지니어스] OST 앨범 발매!

[알라딘]의 윌 스미스와 [스파이더맨: 홈 커밍]의 톰 홀랜드가 펼치는 코미디 스파이 수사극인 이 영화는 잘 나가는 슈퍼 스파이 랜스 스털링(윌스미스 역)이 엉뚱한 지니어스 연구원 월터 베켓(톰홀랜드 역)의 실험 중인 의문의 액체를 마신 후 비둘기로 변신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그들의 흥미 진진한 팀플레이를 뒷밭침 해줄 OST를 그래미 어워즈 7관왕 마크 론슨(Mark Ronson)이 맡았다. 음악에서 특히 트렌디함과 세련미가 느껴지길 원했다는 트로이 콴 감독은 마크 론슨의 음악적인 장점, 레트로한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믹싱하는 능력이 영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영화 초반부에 등장하는 [OO7] 느낌의 "Freak of Nature"가 론슨과 함께 작업한 첫 곡이고, 이 곡을 바탕으로 다른 노래들을 구상했다.

OST 앨범 중 메인 트랙 "Then There Were Two"엔 마크론슨과 앤더슨 팩(Anderson .Paak)이, 데뷔 한지 1년만에 그래미 어워즈 수상 후보로 발탁된 무서운 신인 럭키 데이 (Lucky Daye)의 "Fly", 그리고 Lil Jon 등 6개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영화에 한껏 재미를 더한다. 

또한 극중 목소리 연기로 히트메이커 디제이 칼리드(DJ Khaled)가 이어스(Ears)역할을 맡았으며 마크 론슨이 컨트롤 룸 테크니션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