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lo, SKY-HI, PAELLAS와의 콜라보!

뛰어난 실력을 지닌 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eill

일본 드라마 '여자구루메버거부'의 주제가로 결정!

감각적인 어반 팝 사운드의 2020년 두 번째 싱글!

eill (에일)은 SKY-HI, PAELLAS와의 콜라보 등 뛰어난 실력을 지닌 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도쿄 출신으로 15살부터 재즈바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 그때부터 작곡도 함께하기 시작했다. 고등학생 때는 PAELLAS의 앨범 [Pressure]의 수록곡 'P house'의 피쳐링으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한국 아티스트들과도 친분이 있어 RHEEHAB, OCEAN과 '721'이라는 곡을 제작하기도 했다. 2018년 6월에 싱글 [Makuake]로 데뷔한 그녀는 애플 뮤직에서 금주의 뉴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두 번째 싱글 [HUSH]는 LUCKY TAPES의 '타카하시 카이'가 프로듀싱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발매한 EP [Makuake]에서는 한국 R&B씬에서 활약하고 있는 ‘K.vsh’가 피쳐링하기도 하였다. 이후 꾸준히 리믹스 싱글을 발매하였고, 한국의 DJ 유닛 'nuff nuff'곡의 참여하였고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미국의 사운드 프로듀서 'DJ Slushii'와 깊은 교류를 하는 등 ‘eill’을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11월 첫 번째 정규작 [Spotlight]를 발매하였고 지금까지 일본 애플 뮤직에서 '금주의 NEW ARTIST', 스페이스샤워의 'NEW FORECE', 스핀코스터의 'BREAKOUT 2019'로 선정되는 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규작 발매 후 일본 타워레코드의 '타워레코멘'으로 선정되었고 전국 30개 이상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파워 플레이로 선정되었다. 한국 그룹 EXID의 일본에서 출시하는 두 번째 싱글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고 m-flo의 새 프로젝트 'loves'의 싱글 [tell me tell me]에 SIK-K, 무카이 타이치와 함께 참여하는 등 큰 주목을 얻고 있다. 2020년 5월 싱글 [Fake Love/]를 발매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 작, [踊らせないで (춤추게 하지마, Odorasenaide)]는 eill (에일)의 2020년 두 번째 싱글이다. 일본 드라마 '女子グルメバ―ガ―部 (여자구루메버거부)'의 주제가로 선정된 이곡은 eill (에일)의 철학이 담긴 가사와 어반 팝 사운드의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인다. 또한 세간의 가치관이나 굴레에 얽매이지 않는 삶의 방식을 가사로 풀어냈다. 드럼 프로그래밍에는 정규작 [Spotlight]에 참여했던 비트 마스터 groovemanSpot이 담당했고 베이스에는 Sakurai Rock, 기타에는 밴드 BREIMEN의 사토 카츠시로, 키보드에는 nabelNTD가 담당하였다. 마스터링에는 전작 [Fake Love/]를 담당했던 세계적인 엔지니어 Randy Merrill이 참여하여 높은 완성도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