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
레이 (LAY) / 2020.07.21 발매
Album Introduce
EXO 레이, 네 번째 솔로 앨범 ‘LIT’ 공개!
레이 전곡 프로듀싱 참여! 싱어송라이터의 역량 담았다!
M-POP부터 힙합, R&B, EDM, 트로피컬까지 다채로운 장르 총 12곡 수록!
EXO 레이의 네 번째 솔로 앨범 ‘LIT’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전생과 현세를 모티브로, 중국 전통 음악에 서양 스타일을 더한 ‘M-POP(Mix-Mandarin-Pop)’ 장르의 6곡이 담긴 Part.1과 현대적인 분위기의 트렌디한 6곡을 만날 수 있는 Part.2로 구성, 중국어 노래 총 12곡이 수록되어 레이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사한다.
앞서 레이는 6월 1일 공개한 Part.1으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판매액 4천만 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에픽 앨범’에 올랐음은 물론,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합본 앨범도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 추가된 Part.2는 폭발하는 열정을 담은 ‘Boom’을 비롯해 레이의 고향인 장사를 소재로 한 힙합 곡 ‘Changsha’, 비상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다짐을 담은 ‘Mama’, 굳건한 사랑의 맹세를 표현한 ‘Call My Name’, 고단한 하루 끝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Late Night’, 어쿠스틱 감성의 R&B 곡 ‘Wish’ 등 현대 도시 생활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담은 6곡이 수록되어, 레이의 진솔한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레이는 작사, 작곡, 편곡 등 이번 앨범의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으며, 세계적인 프로듀서 Scott Storch, Mike Daley, Mitchell Owens, Murda Beatz도 곡 작업에 함께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Album Review
01. Lit
Lyrics by 李毅杰 / LAY
Composed by LAY / Anti-General
Arranged by Anti-General / LAY
타이틀 곡 ‘Lit’은 중국 경극 ‘패왕별희’의 주인공인 서초패왕 ‘항우’를 모티브로, 왕이자 영웅으로서 항우의 원대한 포부를 표현한 가사와 비파 등 풍성한 현악기 선율이 어우러져 웅장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02. Jade
Lyrics by LAY / Dante Leon / Adam Halliday
Composed by LAY / Shane Lindstrom / Dante Leon / Adam Halliday
Arranged by Murda Beatz / LAY
‘Jade’은 ‘항우’의 연인인 ‘우희’의 시점에서 ‘패왕별희’를 재구성한 곡으로, 중국 전통 악기 후루스(ucurbit flute) 연주를 베이스로 한 선율에 힙합 비트를 더해 동양풍의 트렌디한 힙합 곡으로 완성되었다. 레이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함은 물론, 세계적인 힙합 프로듀서 Murda Beatz와 함께 작업했다.
03. Eagle
Lyrics by 土豆
Composed by LAY
Arranged by LAY
‘Eagle’은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힙합의 비트를 중국식 현악기 연주로 대신한 색다른 베이스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중국 문화에서 하늘의 왕으로 통하는 ‘매’를 테마로 해, 왕의 이야기를 그린 타이틀 곡 ‘Lit’과 연장선에서 즐길 수 있다.
04. H2O
Chinese Lyrics by LIU YULU
Composed by MZMC / Adrian McKinnon / DEEZ
Arranged by Joe Millionaire / MZMC
Additional Arranged by LAY
‘H2O’는 만물을 포용하는 물의 특성에 사랑을 빗대어 표현한 컨템포러리 R&B 장르의 곡으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레이의 풍부한 보컬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05. Fly
Lyrics by 李毅杰
Composed by LAY
Arranged by LAY
‘Fly’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트랩 장르 곡으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비상하자는 의지를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06. Soul
Lyrics by 岳伽南 / Blaq Tuxedo
Composed by LAY / Blaq Tuxedo
Arranged by LAY
‘Soul’은 중국 전통 소재들을 테마로 한 Part.1에 담긴 메시지를 총망라하는 트랙으로, 전생에서 현세로의 전환을 알리는 곡이다.
7. Changsha
Lyrics by LAY / KungFu-P / 李毅杰
Composed by LAY / Scott Storch / Asoteric (Anton) / Vincent van den Ende (Avedon)
Arranged by Scott Storch / LAY / Asoteric (Anton) / Vincent van den Ende (Avedon)
레이의 고향인 중국 장사를 소재로 한 ‘Changsha’는 도입부의 화려한 피리 소리와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호탕하고 패기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멜로디와 신나는 리듬이 곡의 파워풀한 매력을 더한다.
8. Mama
Lyrics by LAY / Terence De Carlo Coles / DeStorm Powers / Francis Mok
Composed by LAY / Scott Storch / Terence De Carlo Coles / DeStorm Powers / Vincent van den Ende (Avedon)
Arranged by Scott Storch / LAY/ Vincent van den Ende (Avedon)
‘Mama’는 부드러운 비트가 매력적인 힙합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꿈을 향해 비상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다짐을 담았으며, 5번 트랙 ‘Fly’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9. Boom
Lyrics by LAY / Miles Wesley / Terence De Carlo Coles / Henry Oyekanmi Jr.
Composed by LAY / Mike Daley / Mitchell Owens / Henry Oyekanmi Jr.
Arranged by LAY / Mike Daley / Mitchell Owens
‘Boom’은 한 여름의 뜨거운 열정을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라틴 스타일의 댄스 곡으로, EDM 리듬의 중독적인 훅과 시원한 트로피컬 사운드가 어우러져 흥겨운 파티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10. Call My Name
Chinese Lyrics by 李毅杰 / Dong le / LAY
Composed by LAY / Maxx Song / Red Anne
Arranged by LAY / Maxx Song / Red Anne
‘Call My Name’은 중국 경극 ‘패왕별희’의 주인공인 서초패왕 ‘항우’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한 R&B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상대를 향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는 사랑의 맹세를 담았으며, 한결 같은 사랑과 충직함을 전하는 레이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귀를 매료시킨다.
11. Late Night
Chinese Lyrics by LAY
Lyrics by Miles Wesley / Terence De Carlo Coles
Composed by LAY / Mike Daley / Miles Wesley / Terence De Carlo Coles / Mitchell Owens
Arranged by Mike Daley / LAY
‘Late Night’는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자신을 돌아보며 느끼는 속마음을 풀어낸 R&B 장르의 곡으로, 레이가 작사에 참여해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느꼈던 순간들의 감정을 담았으며, 서정적인 보컬이 곡의 진솔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12. Wish
Chinese Lyrics by Lin Qiao / LAY / 潘彦廷Pan@Golden Hook Music
Composed by LAY / Terence De Carlo Coles / Miles Wesley
Arranged by LAY / Mike Daley / Wyatt Kane / Mitchell Owens
‘Wish’은 기타 선율이 이끄는 미니멀한 구성의 R&B 장르 곡으로, ‘말할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으며, 레이의 감미로운 보컬과 아카펠라 화성이 조화를 이루는 어쿠스틱 감성으로 이번 앨범을 낭만적으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