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의 히치하이커
데드챈트 / 2024.08.27 발매
데드챈트 [달밤의 히치하이커]
하늘에 떠 있는 것 중에 나는 달이 가장 좋다. 하루에도 몇 번씩은 하늘을 올려다보는 편인데 그날의 달빛은 유독 신비로웠다.
‘달밤의 히치하이커’라는 제목이 떠올랐고 제목을 따라가며 곡을 완성하였다. 2022년 초겨울 달빛 아래 멈춰 선 나의 마음을 이 노래 속에 숨겨두었다. 약간의 취기를 머금은 외로움과 어스름한 낭만을 담아보려 했고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흔들리는 달빛에 취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세상 모든 히치하이커들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
[CREDIT]
작사 강소년, 키드킹
작곡 강소년, 키드킹
편곡 데드챈트(강소년, 럼걸, 흑사자)
보컬 강소년, 키드킹
기타 강소년
베이스 럼걸
드럼 흑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