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HERE
NOWZ (나우즈) / 2024.08.27 발매
NOWADAYS 2nd Single [NOWHERE]
NO WHERE 어디에도 없는, NOW HERE 지금 여기
“너무 달콤한 Candy 같아” 사랑에 빠진 소년들
NOWADAYS 2nd Single [NOWHERE]
지난 4월 데뷔 앨범 첫 번째 싱글 [NOWADAYS]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프로젝트 음원 ‘Rainy day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를 통해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던 5세대 루키 NOWADAYS가 돌아왔다.
NOWADAYS는 첫 번째 싱글 [NOWADAYS] 타이틀곡 ‘OoWee(우위)’로 데뷔 7일 만에 ‘더 쇼’ 1위 후보에 오르고, 데뷔 두 달 만에 대학 축제 및 음악 페스티벌에서 열정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5세대 핫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두 번째 싱글 [NOWHERE]은 NOWADAYS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3곡의 트랙에 ‘NO WHERE 어디에도 없는, NOW HERE 지금 여기’ 기억에 남을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Hip-Hop, Dance, Pop에 이르는 장르를 통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유연함을 보여주며 NOWADAYS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NOWHERE]는 사랑과 우정을 테마로 수록된 세 트랙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다각도에서 바라본 입체적인 상황 서술이 매력적인 앨범이다. 타이틀곡 ‘Why Not?’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 사랑에 빠진 소년의 모습 그리고 그를 놀리는 친구들의 모습을 유쾌한 가사로 담아냈다. 사랑에 빠져 마음이 생각처럼 되지 않는 소년의 마음을 ‘Heart vs Head’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풀어냈고, 마지막 트랙 ‘걔 말고 너’에서는 친구의 사랑에 대해 조언하는 직설적인 대화를 재미있게 표현해 전 트랙을 감상해볼 가치를 더했다.
특히 타이틀곡 ‘Why Not?’은 펑키한 브라스 소스가 매력적인 힙합 트랙에 장난끼 넘치는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리드미컬한 랩핑이 더해져 NOWADAYS만의 자유분방하면서도 강렬하고 키치한 악동적인 면모를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데뷔 앨범의 ‘OoWee’와 ‘TICKET’에 이어 이번에도 멤버 시윤이 ‘걔 말고 너’ 랩메이킹에 참여해 NOWADAYS의 음악성을 한껏 더했다.
NOWADAYS가 팬과 함께하는 ‘지금(NOW)’과 앞으로 만들어 갈 날들 ‘데이(DAYS)’
그리고, 그 사이를 자신만의 색깔로 채워 ‘단 하나(A)’로 자리매김하는 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Why Not?
Composed by BOOMBASTIC, Albin Nordqvist
Lyrics by BOOMBASTIC
Arranged by BOOMBASTIC
타이틀곡 ‘Why Not?’은 펑키(funky)한 브라스 소스가 매력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NOWADAYS만의 자유분방하면서도 강렬한 그들 만의 장르를 구축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 사랑에 빠진 소년을 놀리기만 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해 이목을 끈다.
Heart vs Head
Composed by Andy Love, Joe Chen, Phil Schwan
Lyrics by 이이진
Arranged by Joe Chen, Phil Schwan
‘Heart vs Head’는 사랑의 설렘과 긴장의 순간을 감정과 이성이 충돌하는 내용을 표현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상황을 풀어내 공감을 자아낸다. 직설적이고 귀여운 가사와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아 자꾸만 삐걱거리는 모습을 신스와 사이렌 사운드 등 재미요소가 가미된 FX 사운드로 표현해 곡의 듣는 재미를 더했다.
걔 말고 너
Composed by Victor Sågfors, Henri Vuortenvirta, Peter Boyes
Lyrics by 이스란, 시윤
Arranged by Henri Vuortenvirta, Victor Sågfors
‘걔 말고 너’는 이지리스닝 팝 댄스곡으로 묵직한 베이스, 리드미컬한 건반과 대조되는 통통 튀는 탑라인의 조화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사랑에 빠진 순수한 소년과 친구들 시점의 현실적인 조언을 담아 누군가에게는 지난 어리석은 사랑을 떠올리게 하고 누군가에겐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는 친구를 떠올리게 하며 ‘사랑’과 ‘우정’을 담은 이 앨범의 마침표가 되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