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아늑 (ANK) / 2024.11.15 발매
가벼운 만남, 철없는 사랑.
끌리던 마음은 단지 그날 우릴 감싼 파란빛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눈이 먼 우리는 빛을 사랑이라 불렀고
어둠에는 서로를 잊어야만 했다.
언젠가 그 빛이 사라지자 우린 솜털처럼 가벼웠고
사랑이라 믿어왔던 것들은 한없이 차가웠다.
Credit
작곡 안필주
작사 안필주
편곡 아늑(ANK)
기타 남기훈
드럼 민윤식
베이스 서경준
보컬 안필주
앨범아트 서경준
믹스 안필주
마스터링 한상태@스튜디오 불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