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ie Francis
여성/솔로
50~60년대 미국을 풍미한 여성 보컬리스트 Connie Francis
Connie Francis(코니 프란시스)는 50~60년대 미국 팝 씬을 사로잡았던 여성 보컬리스트다. 이태리계 부모님 밑에서 자란 그녀는 유대인들의 언어인 이디시어, 그리고 히브리어를 능하게 사용하며 처음에는 이 언어들을 사용하여 레코딩을 시작했다. 코니 프란시스가 음악의 길을 걷게된 데는 아버지의 영향이 상당하다. 코니 프란시스의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본 그는 그녀에게 탤런트 콘테스트나 미인대회 또는 지역 축제에 참가하도록 권유하곤 했으며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꿈꾸게 되었다. 그 후 고등학생 때 본격적으로 방송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팝 싱어이자 탤런트로서 종횡무진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현재, 50년대에 데뷔한 뮤지션이라고 믿겨 지지 않는 열정과 감성을 유지하며 꾸준히 음악의 길을 걷고 있다.